전체 글62 혈당관리에 중요한 당지수(glycemic index) 이해하기 당뇨병 환자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과 함께 당지수와 당부하지수를 잘 이해하고 변화를 주면 혈당 조절을 잘 됩니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높은 음식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며 당지수를 이용하면 인슐린 요구량을 줄이고 포만감을 늘려 식사량을 줄여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지수란? - 당질 50g을 함유한 특정 식품을 먹고 2시간 동안의 혈당 반응 곡선의 면적과 50g의 포도당 또는 흰 빵 먹고 비교 후 백분율로 표시하는 값이며 당질의 흡수속도를 비교할 수 있도록 수치화한 것이 당지수입니다. - 당지수 70보다 크면 고당지수 식품 당지수가 55 미만이면 저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합니다. 분류 당지수 저당지수 식품 55미만 고당지수 식품 70이상 - 같은 양의 당질이 포함된 식품을 먹어도.. 2023. 9. 6. 갱년기 증상시 관리 방법 알기 갱년기 증상에 맞도록 생활에서 관리가 가능하지만 여성 호르몬 치료를 통해서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대표적 갱년기 증상을 확인했으니 생활 속에서 관리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면홍조 증상 관리하기 1. 물은 충분히 섭취합니다. 2. 카페인과 알코올이 되도록 피합니다. 3. 적포도주, 초콜릿, 치즌 외의 체온조절중추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적게 먹도록 합니다. 3. 추운 날에 옷을 여러 겹 입고 더위를 느낄 때 벗도록 합니다. 4. 피부자극이 적은 옷을 입어 땀 흡수, 배출이 잘 되도록 합니다. 5. 실내나 집안 공기는 덥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6. 가벼운 담요를 덮고 자도록 합니다. 7. 햇볕이나 자외선등으로 피부 자극에 주지 않도록 합니다. 8. 흡연은 안면홍조를 심화시킵니다. 비뇨 생식기계 증상 .. 2023. 9. 5. 갱년기 증상 이해하기 갱년기란? 갱년기란 임신이 가능한 시기부터 폐경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의미하는데 보통 40대 중후반부터 50대 초반에 일어납니다. 갱년기에 중요한 현상은 폐경인데 월경이 중지되는 시점을 뜻하는데 월경이 완전히 끝난 후 1년이 경과한 후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이 개인에 따라 지속기간과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1. 혈관 운동성 증상 - 안면홍조, 야간발한, 불면증 여성호르몬 분비가 변화되면 몸의 상반신 특히 얼굴부위가 갑자기 후끈 달아오른 후 몸이 식으면서 땀이 많이 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밤에 나타나면 잠에서 자주 깨면서 잠을 못 자게 됩니다. 잠을 못 자면 피로하고 낮동안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2. 심.. 2023. 9. 4. 백신의 분류 방법 알아봐요 면역은 자기 자신과 외부를 구별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과 싸워서 제거하는 인체의 능력을 말합니다. 백신을 투여하는 목적은 항체를 만들어서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백신은 제조방법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약독화 생백신 - 약독화 생백신은 몸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야생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서 나오며 실험실에서 반복 계대배양하여 약독화 시킨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홍역 백신에 사용되는 바이러스는 1954년 홍역을 앓고 있는 소아에서 분리된 홍역 바이러스를 거의 10년 동안 조직배양을 이용한 계대배양을 통해 약독화시킨 백신입니다. - 약독화 생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의 몸에서 증식을 해야만 면역반응을 생길 수 있습니다. - 약독화 생백신은 경구 투여 생백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회 접종을 면.. 2023. 9. 3.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