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원전의 사고나 핵폭발이 일어나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폭발 후에 방사선으로 나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10분
핵폭발 전, 도중, 이후에 나와 가족, 주변사람을 보호하는 가장 방법은 건물 중앙이나 지하실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노무라 에이조씨는 한 건물 지하에 있었으며 특별한 이상 없이 1982년 82세로 사망했습니다. 이 사실로 보았을 때 낙진이 생기기 전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폭발 후 낙진이 떨어지기 전에 대피소를 찾는데 10분 이상의 시간이 생깁니다. 폭발 후 몇 분 이내에 다층 건물이나 지하실에 움직일 수 있으면 그곳으로 피하도록 합니다. 가장 안전한 건물은 벽돌이나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 있는 곳이며 지하 주차장과 지하철도 좋은 보호시설이 될 수 있습니다.
핵폭발 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처음 24시간
낙진에 맞았거나 노출이 의심되면 옷과 신발을 밖에서 벗고 피부와 머리카락을 닦아내거나 씻어야 합니다. 애완동물이 오염되었으면 사람들과 떨어진 곳에서 솔질해야 합니다. 상점과 대피소 안에 있던 음식, 음료, 약품은 안전하게 먹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새로운 지침을 확인 위해 배터리로 작동되는 라디오를 사용하는 방송과 가능한 미디어를 시청하면 됩니다. 별도의 지시가 없으면 실내에 머물도록 합니다.
다음 48시간
핵폭발 후 처음 24시간 동안 위험한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외로 나가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계속 미디어 시청을 하며 지시가 있으면 대피할 준비를 하면 됩니다. 꼭 나가야 할 경우에는 밖에 있어야 하는 시간을 짧게 있도록 합니다. 의학적 응급상황, 화재, 붕괴등 위험이 있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실내에 있도록 합니다. 음식과 물을 필해서 밖에 나가야 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나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신발과 옷도 추가로 입고 밖에서 벗고 들어 올 수 합니다. 피부에 노출되며 비누와 물로 닦도록 합니다. 대피 지시가 있는 경우에는 지시에 따르고 집에 돌아가도 된다는 지시가 없이는 가지 않도록 합니다.
위험을 이해합니다.
핵폭발이 있으며 1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일시적인 섬광 실명이 있을 정도로 밝은 빛이 생깁니다.
- 열 펄스 : 폭발 직후 뜨거운 가스의 불덩이가 열 펄스를 생성하여 몇 초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피부 화상, 눈 부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물과 목재 건축물은 화재가 날 수 있습니다..
- 폭발파 : 몇 개의 도시 블록을 파괴할 수 있는 불덩어리와 폭발파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건물에도 피해를 줍니다. 깨진 유치창 파편이 날아가서 매우 위험합니다.
- 불덩어리의 초기 방사능 : 불덩어리의 초기 방사능은 폭발 후 몇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사람이 부상을 입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 낙진으로 인한 잔류 방사선 : 땅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하면 폭발로 인해 생성된 방사성 물질이 먼지와 잔해물과 혼합됩니다. 불덩이는 이물질을 대기 중으로 몇 킬로미터 끌어올린 후 땅으로 다시 떨어집니다. 낙진이 땅에 도달하여 땅을 오염시키는데 10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낙진은 폭발 후 처음 몇 시간 동안 가장 위험합니다.
- 전력, 통신 네트워크, 전자 장비등이 작동이 안 될 수 있으며 전기, 수돗물 공급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폭발에 대비하는 방법
집, 직장, 학교 대피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차량과 이동식 주택은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없습니다.
- 대피소 준비 품목 : 손전등(여분의 배터리 포함), 보조 배터리, 배터리로 작동하는 라디오, 의약품 구급상자, 며칠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수(1인당 하루 2L), 오염 제거용 물(1인당 하루 2~4L) 비축, 애완동물이 있으면 사료 포함은 식료품, 여분의 옷과 신발
경보에 대응
경고 방송이 나오면 주변에 가까운 지하실, 지하 주차장, 지하철, 대형 현대식 벽돌이나 콘크리트 건물 중앙으로 대피하도록 합니다.
실외인 경우에는 폭발 지점에서 직접 눈에 띄지 않도록 대피소로 이동하거나 단단한 물체 뒤로 이동합니다. 차 안에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대피할 곳으로 이동합니다. 보호 건물이 없는 경우에는 도로에서 벗어나 고가도로 아래나 제방 뒤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 탈출하려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실내에 있는 경우에는 문과 창문 근처를 피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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