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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 탈모의 원인과 진행과정, 치료 방법

by 바쁜 건강 공부 2023. 10. 10.

최근에 사춘기 연령도 낮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외부 환경 호르몬 노출이 증가되어 최근 청소년기부터 남성형 탈모가 증가하는 양상이 보입니다.  남성형 탈모증은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짐이며 탈모가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행이 심해지면 두피가 훤히 보일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 원인

 

◀ 유전

남성형 탈모는 정확하게 유전 양상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고 흔히 생각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81.5%에서 아버지가 중등도의 이상의 탈모증상을 갖고 있으며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소인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가 의심이 되면 진행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남성호르몬(안드로겐)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들의 혈중 안드로겐 농도는 탈모가 없는 사람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가 있는 사람들은 혈중 안드로겐 농도보다는 탈모가 있는 부위에서 국소적으로 강력한 안드로겐이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몸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으며 이 중에 테스토스테론은 털집에  5α - 환원효소에 의해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환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탈모를 유발하는 안드로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안드로겐의 양보다는 탈모 부위에서 놓은 5α - 환원효소의 역할이 중요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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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진행과정

머리카락은 정상적으로 3~6년 동안 성장하며 유전적 소인은 가진 사람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의해 모발의 성장기간 점점 짧아집니다. 예를 들어 3년 정도 자란 건강한 모발이 빠지면 그다음에 나온 모발은 약 1년을 자라다가 빠지게 되고 그다음에는 자라서 빠지는 기간이 더욱 짧아집니다. 과정이 반복되면 모발은 가늘어지고 색이 옅어져서 솜털처럼 변하게 됩니다. 남성형 탈모의 특징은 두피의 앞부분과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점점 짧고 가늘어지고 색이 옅어지는 것입니다. 탈모의 진행에 따라 이마선이 점점 뒤고 밀려나고 모발수가 적어져서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탈모가 심한 사람도 뒷머리는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으며 그 이유는 앞머리 및 정수리 쪽의 두피와 뒷머리의 두피가 안드로겐의 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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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

◀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강력한 혈관 확장 작용 효과가 있어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한 환자의 약 70%가 안면, 팔, 다리 등에 털이 많이 나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바르는 약으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미녹시딜은 모발 성장 기간을 길게 해 주고 모발을 굵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털집을 만들지는 못하고 항안드로겐 효과와 피지선에 대해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미녹시딜을 0.025%의 트레티노인이라는 비타민 A계열의 용액과 함께 바르면 미녹시딜의 흡수가 촉진되어 효과가 증가됩니다.

 

◀ 피나스테라이드

 

피나스테라이드  5α - 환원효소 억제제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감소하는 작용을 합니다. 남성형 탈모 치료에는 1mg의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하도록 하며 약 80% 이상의 환자에서 발모 효과기 있다고 합니다. 티나스테라이드는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나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약제는 가임 여성 경우에는 태아는 남성 성기 형성 장애를 줄 수 있어서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모발이식 수술

 

약물 치료로 효과가 없는 경우에 할 수 있으며 수술은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이 않는 뒷머리의 모발을 탈모 부위 앞머리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이식 수술을 한 후에도 이식된 모발의 성장과 유지를 위해 약물치료를 같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 탈모 치료는 미녹시딜을 바르 것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폐경기 여성에게는 피나스테라이드를 투여할 수 있으나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탈모 예방방법

1.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분비를 교란할 수 있어 관리하도록 합니다. 

 

2.  비타민 A, C, D, E, 아미노산,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3. 담배는 니코틴과 타르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액의 흐름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킵니다.

 

3. 술은 혈액 중의 알코올 농도를 높여 두피의 열을 올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손상되어 모발이 약해질 수 있어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습니다. 

 

6. 머리를 말릴 때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야 모발의 단백질의 손상도 적어지고 두피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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